울산지역의 4월 주택사업과 분양경기에 이어 입주경기전망 지수까지 기준점을 웃도는 등 향후 지역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4월 울산지역 입주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전달 대비 33.4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으로 지역 내 신규아파트 공급물량은 부족한 상황이지만 노후주택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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