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가 청소년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12/16) 동구청에서 열렸습니다. 동구청이 주최하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영상제에는 전국 53개 학교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제작한 123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두차례의 사전심사를 통해 9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뽑혔습니다.
(오늘) 열린 행사에서는 9편의 본선진출작이 상영됐으며, 전문심사위원 6명과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명예심사위원 350여 명이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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