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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중공업, 안전·생산 협력 통해 중대재해 근절 송고시간2022/03/02 19: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현대중공업이 안전과 생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회사 안전정책을 총괄하는 안전기획실과 현장 안전을 담당하는 각 사업부의 안전 조직을 통합해 안전통합경영실로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통합경영실장은 안전최고책임자인 노진율 사장이 맡게 됐습니다. 조직 개편과 함께 현장 안전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사내 의사결정 기구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