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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태균 울산해양경찰서장 '대기발령' 조치
송고시간2022/07/07 18:00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희생자인
고 이대준씨의 자진 월북 판단을 내린 당시
지휘 라인에 있었던 김태균 현 울산해양경찰서장이
오늘(7/7) 대기 발령됐습니다.

감사원은 사건 당시 직접 지휘 라인에 있던
김 서장 등 해경 간부 4명에 대한 조사와 함께
이들을 대기 발령 조치했습니다.

김 서장은 고 이대준씨 유족으로부터
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도
검찰에 고발된 상태입니다.//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