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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이스피싱 당한 20대 극단적 선택
송고시간2022/07/07 18:00
20대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어제(7/6)
남구 무거동의 벤처빌딩 9층에서 투신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환 대출 보이스피싱에 속아
수억원의 피해를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사실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