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수돗물 검사 결과 53개 지점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지역 정수장과 수도꼭지, 저수조 등에 대해 유해물질 70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며 일반세균이 초과 검출된 간이상수도도 재조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돗물 수질 검사에는 검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울산대학교와 녹색환경보전회, 태화강보전회 등 민간단체가 직접 채수과정과 검사과정에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