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6년말 준공되는 정밀화학지원센터의 핵심연구 분석장비 도입을 위한 심의위원회가 오늘 중소기업 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산업진흥재단측은 지역의 180개 유화업체들로부터 어떤 장비를 도입할 경우 공동활용이 가능한지 수요를 조사했으며 주사전자현미경을 비롯해 프라즈마 질량분석기 등 모두 63종의 도입장비를 선정했습니다.
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007년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모두 119억원 상당의 핵심연구 분석장비를 연차적으로 도입하기로 하고 국내외 관련 생산업체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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