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울산상담소는 신청자에 비해 처리인력이 부족하자 직원을 보충하고 예약접수도 받기로 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울산상담소는 지난 2월말 문을 연 뒤 신청자가 점차 늘어나 하루 150여명이상이 찾고 있으나 상담직원은 3명에 불과해 실제 신용회복 절차를 밟는 사람은 50명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예약접수를 하지 않아 신청자들이 전날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부작용이 잇따르자 예약접수는 물론 처리인원도 늘리기로 하고 본사에 직원 증원도 요청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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