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전국 9개지역에서 시범실시되는 사회복지사무소 조직개편을 앞두고 강윤구 보건복지부 차관이 오늘(7) 울주군을 방문했습니다.
엄창섭 울주군수는 업무보고에서 사회복지사무소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구청직원 15명과 읍면직원 16명 외에 9명을 증원하고 제2별관 3층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복지사무소는 그동안 읍면동 복지관련 공무원이 한명에 불과해 출장과 여러 가지 업무에 시달리자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시구군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보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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