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환경의 날인 오는 5일을 전후해 생태도시 건설의 원년을 알리는 에코폴리스 울산 선언 등 다양한 환경행사가 열립니다.
울산시는 오는 9일 환경부장관이 참가한 가운데 태화강둔치에서 태화강 살리기 시민 한마음대회와 환경도시 울산건설을 위한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을 통해 생태도시 건설의 원년임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또 한국잠수협회, 민간단체, 기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수상퍼레이드와 수중정화활동, 꽃동산 조성 등의 환경캠페인이 전개됩니다.
이와 함께 환경단체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부장관의 특별강연이 마련되며 에코폴리스 울산선언 기념리셉션이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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