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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민생침해사범 570명 검거
송고시간2004/05/28 09:20
울산지방경찰청이 지난 2월부터
민생침해사범 소탕 백일작전을 편 결과
모두 570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326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17일부터 어제(26일)까지
조직폭력배와 강도 등 강력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조직폭력배 44명과 갈취범 104명, 절도범 329명 등
모두 57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서별로는 남부서가 199명으로 가장 많고
중부서가 150명의 순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