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이번 총선에서 투표권을 가진
울산지역 고등학생 유권자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을 제외한
울산지역 만 18세 이상 고등학생 유권자는 3천461명으로
지난해 4월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 당시 3천219명보다 242명 늘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고등학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 당일인 내일(4/10)까지
교육부와 울산시선관위와 연계한 선거 대비 상황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