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의 첫 주말이자 연휴였던 지난 4일부터 오늘(5/6)까지 울산에는 울산옹기축제, 태화강 예술제, 어린이날 큰 잔치 등 다양한 축제행사가 이어졌습니다. '2024 울산옹기축제'가 4일부터 오늘(5/6)까지 사흘간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 제작시연, 전시 공연 등의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울산예총이 마련한 제6회 태화강 예술제도 4일부터 오늘(65/6)까지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예총 산하 10개 협회가 마련한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5일에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과 각 구군과 단체들이 마련한 기념행사들이 비가 내리는 중에서도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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