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7.2%로 낙찰가율이 100%를 초과했던 지난 5월과 6월보다는 낙찰가율이 낮아졌습니다.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울산지역 아파트 경매는 동구 현대패밀리 서부2차로, 응찰자는 33명, 낙찰가율은 103%를 보였으며, 중구 우정동 마제스타워는 27명의 응찰자가 몰려 낙찰가율이 106.3%를 기록했습니다.//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