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어선 안전 특별경계 강화 기간을 맞아 다음 달 1일까지 낚시어선을 포함한 지역 어선 100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구군, 해수부, 울산해경, 수협, 그리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어선설비 구비 여부와 상태 점검 ▲화재 발생요인과 소방장비 점검 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조난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어선 위치 발신장치와 통신수단 등의 정상 작동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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