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인 오늘(3/22) 울산에서도
시의회 시민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한 이번 기념식에는
하천수질 정화활동 등에 공헌한 울산자연환경협의회 심상국 회장과
그린리더 동구협의회 유동선 사무국장 등 4명이
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기념식 외에도 이달 한 달 동안
상수도사업본부와 구군, 환경단체에서
물 절약 실천 캠페인과 1사 1하천 살리기 활동,
유해식물 제거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 중에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