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오늘(12/5)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시장과 송병기 부시장 등 10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 친문게이트진상조사위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송철호 시장, 송병기 부시장 등 10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한국당은 앞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을 고발한 상태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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