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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UPA, 낙과 배 구매해 '수제잼' 추석선물로 송고시간2020/09/23 19: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항만공사는 오늘(9/23)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낙과 배를 구매해 수제잼을 만드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태풍 피해 지역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입니다. 항만공사는 지역 농가의 태풍피해 낙과 배 천800kg을 구매해 임직원 봉사단 등이 수제잼으로 가공했으며, 제작된 잼은 지역 내 소외계층 천명에게 추석 선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