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현대중공업 정기주총, 새 사장 선임
송고시간2004/03/20 10:15
현대중공업이 오늘(19)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사장 선임과 함께 현금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열린 주총에서는 유관홍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신규 임명됐으며
임기가 만료된 민계식 사장과 신명선 사내이사는
재선임됐으며
최길선 이사는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와 함께 3년만에 처음으로 한 주에 1천5백원씩
모두 9백67억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이 8조1천5백35억원,
경상이익은 천8백40억원을 달성했고
단기순이익은 천1백39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