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는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행사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회야와 천상정수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수돗물의 안정성과 생산과정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으며 오는 22일 하루동안 중구의 아울렛 매장 메이에서 '물 사진 전시회'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또 각 구군별로도 봄맞이 물탱크 대청소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지난 93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이루 환경회의 건의를 수용해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3월 22일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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