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9) 시청 상황실에서
바르게 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등 35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문화혁신을 위한 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올해 노사관계 전망보고를 시작으로
노사문화혁신 추진계획보고, 시민단체의 역할과 당부사항,
기타토의,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노사문화혁신 계획보고를 통해
울산사랑 근로자 한마음행사, 시민마라톤 대회,
노사화합 캠페인, 노사안정 시민서명운동 등의
올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단체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시는 특히 노사문화혁신 시민공동선언문 채택과
노사협력 1사1담당관제 운영 등의 세부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