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이 제9대 울산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오늘(7/4)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미래책임교육 등 7대 공약 42개 세부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사업 가운데 집중학년제와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실현, 구군별 마을공동체센터 설립과 학교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 20개 신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제9대 노 교육감 공약사업과 관련해 지난주 발족한 울산혁신미래교육추진위원회에서 계속사업과 유사 사업 등 세부 사업을 조율 중에 있어 소폭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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