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시민 체감효과가 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마라톤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5)과 내일(2/6) 이틀 동안 실시하는 이번 회의에는 110개 업무 담당 등 12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내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 확보 대책을 모색합니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4월 말까지 지자체별로 정부에 신청하고, 9월 2일까지 정부예산안 국회제출 일정을 거쳐 12월 2일 국회 심의 의결로 확정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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