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재해취약지역 58곳에 대해 재난 예·경보시설을 보강합니다. 울주군은 8억 500만원을 들여 오는 6월 말까지 울주군 청사 내 지진 가속도 계측기를 설치하고 반천현대아파트 일대 등 재난취역지역에 재해감시 CCTV 32대를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곡이나 유원시설 등에 설치된 노후화된 문자전광판 12대는 재난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신형 문자전광판으로 교체하며, 관내 재난 예·경보시설은 울주군 청사 내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해 24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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