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간 정책 공유와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이클레이 한국회원 정기회의가 오늘(1/30)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2013년 수원에서 처음 열린 이후 영남권에서는 울산에서 처음 열린 이번 이클레이 한국회원 정기회의는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7가지 공동선언과 업무 성과 교류, 정책방향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도시를 울산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의제로 채택했으며, 울산발전연구원 김희종 박사가 생물다양성 추진 전략에 대한 특별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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