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올해,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민선 6기 4년 연속으로 2조원대의 국가 예산 확보에 
성공한데 이어, 정부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성적을 거둬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3월 이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 개소에 이어 내년까지  
울산의 R&D 기관이 29개로 늘어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동북아 오일허브의 법적기반인 석대법 개정안 통과와  
스마트 재난상황정보 전파시스템 구축 등을 올해 성과로 꼽았고,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으로 관광도시 대열에 오른데 이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