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의회 의원들이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19) 울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1년부터 추진돼온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이 
이제 환경영향평가 본안협의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환경단체의 반대로 불가피하게 단독식생조사를 진행했지만 
이는 케이블카의 조속한 건설을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오랜 논란을 매듭짓고 케이블카가 건설될 수 있도록 
울주군민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