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6)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소비자 단체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산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울산 YMCA 주관으로 열린 오늘(12/6) 행사는 소비자단체 활동 영상 상영과 유공자 표창, 소비자 피해예방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울산시 소비자모니터 나성자 씨 등 7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보호법이 최초로 제정된 날을 기념하는 법정 기념일로 올해로 20년이 됐으며, 울산에서 기념행사를 여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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