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일(12/5)부터 오는 7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실무급 투자유치단을 파견해 개별 기업 투자면담과 함께 정밀화학, 자동차부품 투자자를 대상으로 울산 투자유치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일본 오사카 투자유치단 파견에 이어 오는 8일에는 기장 힐튼호텔에서 330여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는 주한유럽상의 회원사를 초청해 울산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울산시의 11월말 현재 외국인직접투자 실적은 13건에 5억 396만 달러로, 지난해 연간 9건 2억 7천3백만 달러를 이미 두 배 가까이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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