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 공무원 30여 명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공무 출장으로 다녀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34명이 534만6천700만 원의 여비를 들여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 출시에 따른 공항 출입국 동선과 기내 방역관리 점검차 출장을 다녀왔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지만, 5개월에 걸쳐 현장점검을 한다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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