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야음지구에 천억 원 규모의 부생수소를 이용한 탄소중립 타운이 조성됩니다.
울산시와 한수원, 울산도시공사는 오늘(4/21) 야음지구 그린뉴딜 수소융복합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한수원이 천억 원을 투자해 10MW 규모의 수소융복합 시설을 설치하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난방과 온수 등 열 공급이 가능한 수소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울산시는 사업 부지 확보와 인허가 등의 행정을 지원하고, 도시공사는 구체적인 사업개발과 이행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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