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공급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 금액은 업체당 6천만 원 한도이며, 울산시는 최대 2.5% 이내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단 현재 시구군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받고 있거나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조장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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