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해
기초학력부진 학생들의 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는 '움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기초학력지원센터는 희망 초등학생 78명을 선정했으며,
이들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과 경계선 지능 전문 기관 연계,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 등
1대 1 맞춤형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육청은 전문기관 12명으로 구성된 통합 맞춤형 지원 협의체도
구성했으며, 협의체는 프로젝트 효과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