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남구을 후보 경선에서 박성진 예비후보가 심규명 예비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공천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박성진 예비후보는 오늘(2/22)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경선 승리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발굴하고 실현해 울산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야권 연대와 관련해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야권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찬성하며, 앞으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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