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우정동의 모 주상복합 아파트의 시공사와 조합원 간 갈등은 중구청이 적극 대응해 갈등을 조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재환 중구의원은 오늘(2/22) 중구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정동 주상복합 아파트 시공사와 조합원들의 갈등을 중재할 것을 중구청 소관부서에 요청했지만, 할 만큼 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며 공무원의 책무를 다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해결책을 내지 못하더라도 적극 행정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의 입장 조율 자리라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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