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는 오늘(7/3)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중구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입화산 잔디광장 관리사무소 등에 대한 추가 의혹 규명을 위해 오늘(7/3)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지근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김기환 의원 선출했습니다. 조사특위는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217회 중구의회 임시회에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김지근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점을 유념해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조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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