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가 국내 최고 여행지 10곳을 뽑는 ‘2023 SRTm 어워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명선도는 해가 지면 형형색색 조명과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야간경관이 펼쳐져 '아바타의 섬'으로 불리며 명선도 앞 진하해수욕장은 전국적인 서핑 명소이자 아름다운 일출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2021년 천주교 순례길에 이어 2022년에도 영남알프스와 간절곶이 SRTm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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