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59개의 공약 중 41%가 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분야에서 '청년 전문인력 채용'과 '미취업 청년 지원 사업', '청년정책협의체 활성화'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면서 60%의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노동문화 기념사업과 문화체육재단 설립, 복합 공영주차장 조성은 예산과 가용부지 확보 등의 문제로 사업진행이 부진한 편으로 나타나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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