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2천22년 울산 직업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직업계고 취업활성화 지원에 나섭니다.

시교육청은 올해 CEO간담회와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 강화에 주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사 직업교육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상별 맞춤형 연수를 새롭게 개설하고
지난해 울산산업고와 울산기술공고에 이어 올해는
울산미용예술고까지 임차스쿨버스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 밖에도 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는 AI면접 교육,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교육을 올해 5백명까지 확대 실시하고,
채용박람회를 통해 맞춤형 취업매칭 기회도 확대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