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2천22 신흥대학평가에서 국내 1위, 세계 11위에 올랐습니다.
신흥대학평가는 개교 50년 이하의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평가로 유니스트는 지난해 국내 3위에서 두 계단 올라 1위에 올랐고 세계 순위는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니스트는 평가 부문별 점수에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논문 피인용도와 국제화 점수는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위였던 카이스트는 개교 50년 이상 대학으로 분류돼 올해부터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