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청년과 중장년층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따로 또 같이'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분과와 함께
다음 달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황방산 맨발걷기 체험과 중구문화의전당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중구청 직원들이 기부한
5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됩니다. //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