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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정 전세사기 피해자 울산 30명
송고시간2023/08/21 18:00
정부가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적으로 3천508건에 달하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30명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자는
지난 18일 기준 내국인 3천436명, 외국인 72명으로
이 중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인 피해자가
49.7%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천75명, 서울 892명,
경기 520명 순이었으며,
울산은 3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