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조 6천억 원의 ‘설날 특별대출’을 실시합니다.
BNK금융그룹은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오늘(1/9)부터 3월 8일까지 2개월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 8천억 원씩 총 1조 6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과 지역 창업기업 등이며, 업체별 지원금액은 최대 30억 원입니다.
또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최대 1%의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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