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획전시
‘별난 책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차원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황선태, 이지민, 최지수, 황용진 등
현대미술 작가 4인의 책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4점이 소개됩니다.//전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