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나섭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등과 함께
올해 18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공정,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한 공장으로,
현대차그룹은 올해 고도 단계의 스마트공장 구축까지 지원을 확대해
모두 180개사에 50억 원을 지원합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