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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1억 넘게 빼돌려 유흥비로 탕진 40대 징역 1년
송고시간2023/07/24 18:00
1년 넘게 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생활비와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최희동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울주군의 한 회사에서 수금업무를 담당하며
100여 차례에 걸쳐 회삿돈 1억 3천여만 원을 빼돌려
생활비와 유흥비, 채무변제 등의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