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12)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오늘(12/12) 회의를 통해 정원박람회를 내년 4~5월쯤 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수목원과 정원 조성 법률에 따라 6월 이전에 국가정원 지정 신청을 해야 하는 일정에 따른 것입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정원 박람회를 태화강대공원 만남의 광장 인근 4만여㎡의 초화단지에서 열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이달 중으로 정원디자인 공모에 들어가 3월까지 정원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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