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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지역 토양오염 우려지역 '기준치 이내' 송고시간2017/12/12 17:01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토양오염 조사 결과 모두 기준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원광석과 고철 보관지역, 폐기물과 재활용 관련 지역 등 모두 64곳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중금속과 벤젠, 톨루엔 등 모든 항목에서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고, 크실렌과 총석유계탄화수소 등은 기준치 이내로 미량 검출됐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