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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울산도 전기차 타기 쉬워진다
송고시간 | 2018/05/03 19:00



앵커멘트> 전기차의 한계로 지적됐던 주행거리 문제를 극복한
다양한 전기차들이 출시되면서
전기차 대중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울산의 충전 인프라도 대폭 확충되면서
울산에서도 전기차 타기가 훨씬 좋아질 전망입니다.


구현희 기잡니다.


리포트> 이달 출시되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입니다.


기존 국내 전기차가
한번 충전에 200킬로미터 정도 주행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400킬로미터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기차의 한계였던 주행거리 문제가 극복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울산에서
전기차 60여대를 판매했지만
올해는 사전 예약 물량만
300대가 넘습니다.


인터뷰> 박윤규(현대자동차 울산지역본부 판촉팀)
"장거리까지 갈 수 있는 전기차가 나왔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고요. 지금 계약을 하게 되면
4~5개월까지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통큰 지원도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한몫하면서
올해 울산에서는 전기차 452대가
최대 천700만원씩 보조받게 됩니다.


cg in> 여기에 기존 휘발유 차의
10분의 1수준에 불과한 연료비도 큰 매력.


최대 590만원에 달하는 세제 혜택과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등의
혜택도 주어집니다. out>


국내에서 전기차가 가장 대중화된  제주도와
전기차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대구에 비해
부족했던 울산의 충전 인프라도 대폭 확충됩니다.


cg in> 현재 38대에 불과한 울산의 공용 급속충전기는
올해 안에 112대로 늘어나고,
동천체육관에 이어 울산체육공원 내에도
급속충전기 여러대가 집중 설치됩니다.  out>


울산 곳곳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겁니다.


여기에 앞으로 공공주택과 사업장 등 민간에
충전 인프라를 얼마나 갖추느냐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스탠드 업> 수소차에 이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크게 확충되면서 울산이 친환경 자동차
대중화 도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