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울주군 온양읍 주민 50여명이 오늘(9/20) 울주군청 앞에서 레미콘공장 설립 반대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청정지역에 레미콘 공장이 들어서면 농작물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피해가 간다며 레미콘공장이 들어서는 것을 끝까지 막겠다며 울주군에서도 적극 주민 편에 서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울주군은 주민 반대가 극심하자 레미콘 공장 건립을 불허했지만 해당 업체가 울주군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
구현희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